2014-08-14 노지영 기자 njy@fi.co.kr

옷의 숨겨진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는 책 '옷은 사람이다'(부제:옷이 말하는 문화와 역사 읽기)가 23일 출간된다.
'옷은 사람이다'의 저자 송명견 동덕여대 명예교수는 '기능복'(공저, 1988), '옷, 벗기고 보니'(2012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의 저자이다.
이 책은 옷의 기능적인 측면부터 사회적인 측면까지, 그리고 역사와 문화, 정치와 경제 모두를 넘나들며 옷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은 △패션의 위력 △우리 역사 속의 패션 △남성이 시작한 패션 △돈과 패션 △패션, 동서 문화의 융합 △패션으로 사회와 소통 △패션의 파도 △옷 속의 과학 △행복한 인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송명견 교수는 "공기는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소중한 것이지만 평상시에 그 가치를 잊고 사는 것처럼 우리는 옷도 그 가치를 종종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옷은 한 개인의 삶을 바꾸어 높을 수 있을 만큼 강한 힘을 가진 중요한 존재이다. 이 책을 통해 옷의 숨겨진 가치를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옷은 사람이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자 소개
송명견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가정학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박사
동덕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 패션디자인학과 교수
일본 문화여자대학 연구 교수
영국 Manchester Metropolitan Univ. 공동 연구 교수
동덕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패션전문대학원장
현) 동덕여자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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