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6 이슬 기자 ls@fi.co.kr
CJ오쇼핑(대표 이해선, 변동식)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모바일 취급고가 PC 비중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CJ오쇼핑에 따르면 4월부터 이어진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2분기 취급고는 전년 대비 2.7% 신장한 7871억원, 매출액은 13.5% 성장한 3328억원, 영업이익은 0.6% 신장한 39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취급고 대비 영업이익률은 0.1% 포인트 감소한 5.0%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와 올해의 배당수익 반영시점 차이로 인해 13.0% 감소했다.
특히 매 분기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커머스 부문은 2분기 전체 취급고에서 20.3% 포인트를 차지하며 역대 처음으로 PC 비중(17.3%)을 넘어섰다. TV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스마트폰을 통해 구매가 늘어난 것이 모바일 커머스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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