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5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토털 멘즈 캐주얼 브랜드 '브라운브레스'가 빈티지 가구 브랜드 '매터앤매터'와 함께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향초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브라운브레스'의 컬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B>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터앤매터'는 산업 디자인 전문회사 SWBK가 만드는 가구 브랜드로 업사이클 목재로 만든 가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나무 뿐만 아니라 가죽, 구리, 돌 등 다양한 소재를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영역에 접목하고 있다.
'브라운브레스'와 '매터앤매터'는 철학자 데카르트의 'I Think Therefore I am(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에서 영감을 얻은 'Think Something'를 주제로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하나의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듯, 우리가 사는 현재와 그 속에 담긴 다양한 생각들을 메시지로 담았다.
협업 컬렉션은 향초와 향초 트레이로 구성됐다. 지난해 향 브랜드 '썸팅크'를 론칭한 바 있는 '브라운브레스'는 '매터앤매터'와 새로운 향초 'Bucas Lumah'를 개발했다. 고재라고도 불리우는 'Bucas Lumah'는 몇 십 년간 집의 기둥으로 사용된 후에 다시 의자나 테이블 소재로 사용되는 나무를 뜻한다. 이 향초는 펜넬, 시나몬, 로즈마리를 베이스로 제작해 청량하면서도 우디한 느낌을 선사한다. 스트레스 해소와 진정작용이 있어 집중이 필요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 사용하면 좋다.
나무로 제작된 향초 트레이는 휴대전호, 타블렛 PC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브라운브레스'의 향 브랜드 '썸팅크'는 라벤더와 크렌베리 베이스의 'JADE', 바닐라와 베르가못의 조화로 은은하면서도 달콤한 향 'Mellow' 등 6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더불어 휴대가 간편한 고체 향수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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