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1 이슬 기자 ls@fi.co.kr

대성산업이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이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느낌의 트릭아트를 설치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트릭아트(Trick Art)'는 원근법과 음영법을 이용해 착시 현상을 일으켜 평면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표현한 그림이다.
디큐브백화점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공간을 활용,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2층 별관 매장 통로 바닥에 3점의 트릭아트를 설치했다. 물 속에서 뛰어 오르는 돌고래, 비단잉어가 헤엄치는 연못, 비행기가 떠다니는 하늘 등 시원한 느낌의 트릭아트로 꾸몄다.
내방 고객들은 바닥이 뚫린 듯한 실감 나는 트릭아트에 감탄하며 돌고래를 만지거나 잉어에게 먹이를 주는 포즈로 사진을 찍는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윤순용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통로 바닥에 신기한 트릭아트를 설치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백화점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큐브백화점은 트릭아트 존을 활용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디큐브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2인 이상의 가족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즉석에서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를 받아 해당 사진으로 콘테스트에 참가하면 된다. 행사 기간 동안 스티커 투표를 진행,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0팀에게는 한 가족 당 영화예매권 4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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