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특수 “고객 발길 잡아라”

2014-07-04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장기적인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찾아온 모처럼의 특수인 만큼 매장으로 고객을 직접 방문을 유인하는 이벤트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프로드'는 '찾아가는 행운권'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달 25일 서울 선릉점에서 가두 현장 포로모션을 통해 직접 고객들에게 즉석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 것. 하루동안 진행된 이 이벤트에는 800여 명의 고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즉각적으로 눈에 보이는 혜택을 받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마음과 제품을 체험해보게 하고자하는 브랜드의 바람이 결합된 것"이라며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만큼 직접적인 매장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리오 아웃렛은 야외공간에 동물농장을 개장했다. 방문 고객 및 지역 어린이들에게 생태학습공간을 제공하지고 기획된 이번 행사는 돼지와 토끼 등으로 구서오댔으며 마리오 광장을 비롯한 3곳에 설치됐다. 또 매장 곳곳에 금붕어를 볼 수 있는 미니 연못도 설치했다.



'이젠벅'은 장마철 대비 프로모션으로 오는 20일까지 비오는날 매장 방문 고객에게 레인코트를 6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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