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 ‘지속성장 패션기업’ 20위 올라

2014-06-24 이슬 기자 ls@fi.co.kr

로만손(대표 김기석)이 지속성장 패션기업 20위에 랭크됐다. 로만손은 패션유통 신문 <패션인사이트>와 패션경영연구소 MPI가 함께 발표한 '지속성장 50대 패션기업'에서 비의류 패션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잠재적인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013년 대비 5단계 성장한 20위를 기록한 '로만손'은 실적에 대한 안정감 및 해외시장에 대한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회사의 비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익 역량 부문에서는 전체 50개 기업 중 7위를 차지, 앞으로의 전망이 더욱 밝다는 결론이다.


로만손에서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는 사업은 '제이에스티나'다. '제이에스티나'는 주얼리뿐 아니라 핸드백, 프리미엄 향수 '쥬퍼퓸' 등을 통해 카테고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티아라 중심의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매 시즌 신규 컬렉션을 발표해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으며, 2014년 뮤즈로 송혜교를 발탁하여 중화권에서의 인지도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신선한 상품력과 과감하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론칭 초기부터 백화점 및 면세점에 과감하게 매장을 오픈해 고객 접점에서의 영업 전략을 펼쳐왔으며, 2014년에는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을 모델로 발탁해 중국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면세점 매출이 눈에 띄게 신장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주얼리 시장을 리드하는 동시에 성공적으로 핸드백 시장에 안착하였으며, 향수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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