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3 이슬 기자 ls@fi.co.kr
‘누오보’ 와이즈파크 광복점·’알렉시스 앤’ 등 주목
최근 다양한 브랜드의 잇 아이템을 볼 수 있는 여성 전용 스페셜 편집숍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명품 못지않은 퀄리티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무장한 여성 전용 편집숍이 개성을 중시하는 2030 여성들에게 쇼핑 메카로 각광받고 있는 것.
올 여름 돋보이는 유니크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핫한 편집숍들을 눈 여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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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크한 신발 브랜드부터 뷰티·패션 소품까지 '누오보 블루라벨'
슈즈 멀티숍 ABC마트는 지난달 와이즈파크 부산 광복점 3층에 여성전문 편집매장 '누오보 블루라벨'을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
이 매장은 기존 '누오보' 매장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유니크한 디자이너 여성화부터 해외 수입 신발까지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부티크 숍이다. 여기에 미스트, 립밤, 뿌리는 스타킹, 수제 다이어리, 에코백, 커스텀 액세서리 등 뷰티 및 패션 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구성해 트렌디한 여성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러 나라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신발부터 가방,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만나볼 수 있는데다가 가격대도 부담이 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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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러피안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알렉시스 앤'
유러피안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컨템포러리 편집숍 '알렉시스 앤'을 추천한다. 20~30대 트렌디한 여성을 겨냥해 론칭한 이 곳은 프랑스의 브리짓 바르도(Brigitte Bardot), 베레니스(Bernice), 이탈리아의 핀코(PINKO), 벨기에의 에센셜(ESSENTIEL)과 함께 자체 제작 레이블인 '알렉시스 앤'까지 총 5개의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북유럽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강조된 스타일부터 프렌치 감성을 듬뿍 담은 감각적인 스타일까지 다양한 콘셉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알렉시스 앤'의 차별화. 모든 브랜드가 특유의 분위기로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자신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많은 셀러브리티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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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소호 브랜드들이 모였다! '스캉달'
이탈리아와 미국의 유니크한 소호 브랜드들로 구성한 여성 컨템포러리 편집숍 '스캉달'은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여성을 타깃으로 한다. 빈티지하면서도 도시적인 감각을 살리 컨템포러리 캐주얼웨어로 전개되며, 모던하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감, 핑크, 뉴트럴, 미드 톤의 깊이 있는 색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시즌 당 300여 개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자체 기획 상품은 전량 국내에서 생산해 매장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해 더욱 인기다. 지난 4월말 일산 그랜드백화점 3층에 첫 매장을 열었으며, 빅3 백화점 입점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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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여성의류 편집숍의 대표주자 '바이에토르'
롯데백화점이 선보이는 '바이에토르'는 해외뿐 아니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동시에 선보여 백화점 편집매장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대표 주자다.
'바이에토르'는 캐주얼 오피스룩을 필요로하는 20~30대 직장 여성들을 타깃으로, 국내미도입 해외 유명 브랜드를 스타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미국의 클루(Clu)와 영국의 트웬티에잇트웰브(twenty8twelve), 엠씨큐(McQ), 스페인의 마스코브(Masscob), 프랑스 이로(Iro) 등 국내외 30개 브랜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기존 컨템포러리 브랜드 가격대의 80% 수준을 유지하여 합리적인 쇼핑을 제안하고 있다.
이하연 ABC마트 마케팅팀장은 "최근 2030 여성 소비자들은 바쁜 라이프스타일 만큼이나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캐치하고 공유하기를 즐기기 때문에 한 곳에서 국내외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비교·체험할 수 있는 편집숍에 주목하고 있다"며 "특히 서로 다른 브랜드를 손쉽게 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조롭지 않은 감각적인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해 더욱 선호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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