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0 이슬 기자 ls@fi.co.kr

뉴욕, 런던, 파리 등 전세계 핵심 도시에만 존재하는 초대형 나이키 매장이 강남에 들어선다. '나이키'의 모든 혁신과 에너지를 집대성한 '나이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NIKE GANGNAM)'다 오는 13일 오픈하는 것.
젊음과 패션의 거리인 강남대로에 위치한 '나이키 강남'은 연면적 1800㎡(550평)의 공간에 3층으로 구성돼 국내 스포츠 브랜드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층에는 러닝과 여성용 제품 카테고리, 2층에는 축구 및 키즈 카테고리, 지하 1층에는 농구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여기에 나이키를 상징하는 조형물들이 마치 현대미술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강남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이키 강남'은 내부 곳곳에 투명 LED 네비게이션이 설치돼 매장 안내를 도와주며, 1층에는 대형 LED 패널을 이용한 독특한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다. 제품 설명도 다양한 인터랙티브 요소를 통해 이루어지는 등 전세계 '나이키' 매장 가운데 가장 디지털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곳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나이키 우먼스' 전문 대형 매장으로,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나이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나이키+트레이닝 클럽(Nike+ Training Club) 콘텐츠를 전문 트레이너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트레이닝 세션을 매장에서 제공한다.
한편 '나이키 강남' 오픈 행사에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과 코라인 특급 박찬호,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현 프로농구 SK나이츠의 문경은 감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레전드들이 '나이키'의 혁신적인 스포츠 공간 탄생을 기념할 예정이다. 또 오픈 둘째 날인 14일 레이디스 데이에는 씨스타 소유를 비롯해 이호정, 송해나 등 국내 톱모델들이 펼치는 특별한 런웨이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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