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0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여성복 '쥬시쥬디'가 페이스북을 통해 선발한 20명의 뮤즈와 함께 여름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지난달 30일 진행했다.
셀피걸이 참여한 스타일링 행사에는 '쥬시쥬디'의 여름 신제품과 다양한 스타일링이 전시됐으며, 귀여운 디저트 등 '쥬시쥬디'의 감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볼거리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나일론' 패션 에디터들의 올 여름 패션 트렌드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쥬시쥬디'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브랜드 뮤지인 '셀피걸(Selfie Girl)'을 발굴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했다. 셀피란, 옥스포드에서 선정한 2013년 대표 단어로 패션과 트렌드를 사랑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자기 자신의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려 스스로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이를 칭하는 말이다.
셀피걸 선발 프로젝트에는 350명의 참가자가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 선발된 20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쥬시쥬디' 의상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화보 촬영 기회가 주어졌다.
화보 촬영은 지난 7일 '시티 바캉스룩'을 주제로 진행됐다. 셀피걸들은 '나일론' 패션 에디터와 스페셜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저마다의 새로운 감성을 연출했다.
'쥬시쥬디'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20명의 셀피걸들은 독창적인 스타일링 감각으로 실제 팬층을 갖고 있는 진짜 패션 리더들"이라며 "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과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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