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듯 같은 느낌, 락시크 커플룩 어때요?

2014-06-05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3월이 연애를 시작하기 좋은 달이라면 6월은 한창 사랑이 무르익어가는 계절이다. 지금까지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데이트패션을 고수했다면 이제는 남부럽지 않은 커플룩에 도전해보자.


똑같은 옷을 맞춰입는 커플룩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면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락시크 스타일을 추천한다. 락시크 스타일의 키포인트는 블랙 앤 화이트. 전체적인 컬러의 톤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커플룩의 절반은 완성이다. 여기에 비슷한 소재를 매치한다면 통일감을 한 층 부각시킬 수 있다.


소재뿐만 아니라 프린트, 장식, 소품 등 디테일까지 맞춘다면 금상첨화다. 주의할점은 디테일이 완벽하게 똑같은 것보다는 비슷하게 맞춰야 더욱 세련되어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성이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었을 때 여성은 스트라이프 팬츠를 입는다거나, 혹은 같이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되 줄무늬 간격이 동일하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이렇게 뭔가 맞춘 듯 맞추지 않은것, 다른 듯 같은 느낌이 포인트다.


'데님앤서플라이 랄프 로렌' 관계자는 "'데님앤서플라이 랄프 로렌'은 브루클린과 시애틀의 혁신적인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앤 화이트의 레코딩 스튜디오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이 녹아있는 이 컬렉션은 시크하고 감각적인 커플룩을 완성시켜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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