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4 김경환 기자 nwk@fi.co.kr
국내 섬유 산업과 ‘함께 성장’ 위한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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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회장 김웅기)과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이사장 조창섭)은 3일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본관 1층 로비에서 국내 섬유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경쟁력 강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섬유·패션 산업의 대표적인 기업인 세아상역이 한국섬유소재연구원에 연간 약 5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함으로써 경기 북부 지역 섬유 기업의 R&D활동을 촉진하고, 기존에 구축된 국내 우수한 생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번 투자를 통해 세아상역은 한국섬유소재연구원으로부터 신소재 개발 및 정부 R&D 수행, 시험분석, 시제품 생산과 관련한 인력과 장비를 제공받게 되며, 이를 통해 연간 20억 원 이상(5년간 약 100억 원)의 투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아상역은 제조 회사로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방식에서 벗어나 제조자 설계 개발 생산(ODM)시스템을 정착시킨 국내 최초의 기업으로서 협력과 혁신을 통한 경쟁력 실현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어 이번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의 협약은 양측의 상호 이익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향후 경기 북부 섬유 기업 발전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형 세아상역 대표, 황오영 부회장, 조창섭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이사장, 김숙래 원장을 비롯해 오후석 경기도 균형발전국장, 정명효 경기섬유산업연합회장, 삼일방직, 휴비스, 코오롱 등 연구원 협력 클러스터 기업과 경기 북부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이번 협약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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