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3 이슬 기자 l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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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아래 추진 중인 코리아패션비즈니스센터가 지난해 8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27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협회는 한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유망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코리아패션비즈니스센터를 지난 2013년 8월 28일 중국 상해에 정식 개관했다. 이 곳에서는 중국 진출 희망 및 중국 사업을 확장하려는 국내 패션 기업을 위한 행정 지원 업무와 수주 비즈니스를 위한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모두 150건 이상의 수주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그 중 9건의 계약으로 27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것. 특히 올해는 매월 1회 주요 바이어를 초청해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바이어데이'를 개최, 지난 5월 20일에 진행된 행사에는 6개사 바이어가 쇼룸을 방문하여 대리 및 가맹점 입점 상담, 중국 유니폼 사업 제휴 등 입점 브랜드들과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리펑 상하이리사무역유한공사 총경리는 이날 "아동복 '에뜨와'는 내의뿐만 아니라 외투류가 많고 유니크한 디자인 포인트로 중국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하며, 남성복 '제스옴므'의 디자인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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