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복합쇼핑몰 아이스퀘어 개점

2014-06-02 김성호 기자 ksh@fi.co.kr

5월 23일 ‘유니클로’ ‘ABC마트’ ‘탑텐’ 등 영업 개시




김해시 복합쇼핑몰 아이스퀘어가 6월 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5월 23일 ‘유니클로’, ‘탑텐’, ‘ABC마트’가 먼저 문을 열었다.


경남 김해시의 복합쇼핑몰 아이스퀘어가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김해시 경전철역인 부원역과 연결된 아이스퀘어는 이미 영업 중인 ‘더파티’, ‘엔제리너스’, ‘사보텐’ 등 F&B 브랜드에 이어 지난 5월 23일에는 ‘유니클로’, ‘ABC마트’, ‘탑텐’ 등 패션 브랜드들이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특히 아이스퀘어는 특급 호텔 ‘아이스퀘어호텔’과 ‘롯데마트’를 브릿지로 연결시켰고,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휘트니스, 피노키즈 빌리지 등의 운동과 키즈 관련 시설도 함께 구성했다.



따라서 아이스퀘어는 휴식은 물론 먹고, 쇼핑까지 모두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 김해 지역 쇼핑 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



아이스퀘어는 김해시 아파트 밀집지역인 내·외동, 서상동 등지에서 승용차 및 대중 교통으로 10분 이내 거리이고, 원도심 상권과도 걸어서 2~3분 떨어져 있어 기존 상권과 자연스레 연결되는 지리적 이점도 지니고 있다.



더구나 기존 원도심 상권 건물들이 노후화돼 있고, 주차 난으로 교통 환경이 어려운 점을 고려할 때 향후 김해시 중심 상권이 아이스퀘어로 이동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아이스퀘어는 김해시를 관통하는 경전철 부원역과 직접 연결돼 있다. 이 경전철은 다시 부산 지하철과 연결돼 있어 멀리 부산뿐만 아니라, 김해시 어느 곳에서도 쉽게 접근이 용이한 점도 강점이다.



한정구 아이스퀘어 대표는 “지난 5월 23일 오픈한 ‘유니클로’와 ‘탑텐’, ‘ABC마트’는 각각 오픈 3일간 2억2000만원, 2600만원, 7300만원대 매출을 보였다. 이중 ‘유니클로’만 자체 홍보를 진행했고, 나머지는 홍보하지 않은 매출이다. 따라서 아직 그랜드 오픈도 아닌 상태에서 나온 매출로 볼 때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 개막한 롯데시네마를 필두로 집객 효과를 높이는 MD 강화에 나서 매출을 더욱 끌어올려 안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스퀘어는 현재 전체 면적 기준 35% 공간이 아직 남은 상태다. 이곳 면적에 대한 MD를 모두 끝낸 후 6월 말경 그랜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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