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7 이슬 기자 ls@fi.co.kr

에스모드 서울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하기 특별강좌를 내달 14일부터 개최한다. 올해로 23회째인 에스모드 하기 특별강좌는 에스모드 3년 정규 과정 이외에 매년 여름 단 1회만 실시되는 유일한 단기 과정으로, 173년의 전통을 지닌 에스모드만의 독특한 실무 중심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강좌는 현 에스모드 서울 전임 교수진들의 개별 지도로 진행된다. 의상 디자인 '스틸리즘' 과정과 패턴 디자인 '모델리즘' 과정, '패션 디자인 체험' 과정 등 3가지 과정이 개설된다.
'스틸리즘'에서는 스커트, 셔츠 등 기본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스타일화와 도식화에 관한 테크닉, 색채와 소재에 관한 접근법을 배운다. 또 '모델리즘'에서는 기본 타이트 스커트를 평면구성과 입체 구성법을 통해 실물 제작하고 셔츠의 구성 및 응용법을 배운다.
마지막으로 '패션 디자인 체험' 과정에서는 패션 디자인의 가장 기초적인 과정을 에스모드 방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봄으로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디자이너로서의 적성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한 번도 디자인 과정을 접해보지 못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스타일화 그리기, 실루엣 표현하기, 재봉틀 사용법, 스커트 구성 및 가봉 작업 등을 체험하게 한다.
특강 후에는 에스모드 서울 하기특강 수료증이 수여되며, 스틸리즘 과정과 모델리즘 과정을 병행하여 수강할 시 에스모드 서울 1학년 2학기 편입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수강 신청은 에스모드 서울 홈페이지(www.esmod.co.kr) 내 하기특강 온라인 지원을 통해 6월 2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지원 자격은 스틸리즘과 모델리즘 능력을 보완하고자 하는 의상 관련학과 재학생을 비롯, 파리 에스모드의 고유한 커리큘럼을 경험하고자 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적성을 테스트해보고자 하는 중고등학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