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7 노지영 기자 nj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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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모피협회(IFF)와 한국모피협회(KFF)가 오는 6월 1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모피 디자이너 워크숍 '로드 트립(Road Trip)'을 개최한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국제모피협회의 신진 디자이너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모피 디자인 기술 및 트렌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터키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제트 얼스, 덴마트 태생의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헬머, IFF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고라나 스토야노빅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초청 강사들과 함께 한국에서 많이 쓰이는 약 30여 종류의 모피를 느끼고 만지며 질의 및 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모피 디자이너 워크숍은 국제모피협회의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마련됐다. 국제모피협회는 6월 9일 홍콩에 이어 11일 대한민국 서울, 13일 일본 도쿄, 15~16일 중국 북경에서 워크숍을 잇달아 개최한다.
김혁주 한국모피협회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학계와 업계가 모피 디자인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도록 해 모피 산업을 고부가가치 패션 산업으로 이끌고, 신진 디자이너를 미래 모피 산업의 주역으로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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