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숍 ‘셀러콘’ 유통망 강화

2014-05-19 김성호 기자 ksh@fi.co.kr

백화점과 쇼핑몰에 이어 대리점 사업 스타트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 멀티숍 ‘셀러콘’이 매출과 직영점 운영으로 빠른 안착이 이뤄지면서 본격적인 대리점 전개에 나서고 있다.


자안그룹이 최근 스웨덴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누디진(NUDIE JEANS)’을 앞세운 프리미엄 멀티숍 ‘셀러콘(CELECON)’ 대리점 사업을 시작했다.

‘셀러콘(CELECON)’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를 국내 독점 전개하거나 라이선스로 계약해 매장 내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멀티숍이다.

현재 셀러콘에는 10개의 다양한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젊은층으로부터 인기가 높은 데님 브랜드 ‘누디진’을 비롯해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두바이 등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프랭클린마샬(FRANKLIN &MARSHALL)’, 이탈리아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 이탈리아 900개의 멀티숍과 유럽 200개의 매장에서 판매 중인 ‘마뉴엘리츠(MANUEL RITZ)’ 등이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 내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에이지진(AG JEANS)’, 완벽한 핏을 추구하는 ‘빅스타(BIG STAR)’, 150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피레넥스(PYRENEX)’, 독특한 일러스트와 예술 감각의 아트 브랜드 ‘로렌모쉬(LAUREN MOSHI)’, 생기 넘치는 젊은 데님이 콘셉인 ‘몽키진(MONKEE GENES)’, 1920년 전통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카프 브랜드 ‘코델로(CODELLO)’ 등도 함께 구성하였다.

현재 ‘셀러콘’은 현대·롯데·신세계·갤러리아·AK플라자 등의 백화점과 서울 명동과 대구 동성로, 서울 타임스퀘어 쇼핑몰 등 가두점과 쇼핑몰에서 전체 20개의 직영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5월 초에는 신세계 본점, 현대아울렛 가산점, 수원 AK프라자를 연달아 오픈하는 등 순조로운 유통망 확대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침체되어 있는 국내 패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매출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월 1억2000~1억3000만원, 명동 롯데 영플라자 1억2000만원, 부산 롯데 서면점 1억원대 매출로 동일 조닝에서 상위권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안희준 자안그룹 이사는 “국내 프리미엄 멀티숍 시장만 놓고 보면 어느 유통 채널이든 동일 상품군 내에서 셀러콘이 매출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그간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상품과 매출, 물류 등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이 완료돼 이제부터 대리점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안그룹은 트렌드에 맞는 세계적인 브랜드를 계속해서 들여 온다는 계획이다. 국내 총판 계약을 통해 독점 공급하거나, 라이선스 계약으로 직접 생산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따라서 셀러콘의 대리점 사업은 매장 크기와 상권 특성에 따라 브랜드를 자유자재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한편 자안그룹은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 330㎡(100평) 규모의 쇼룸을 오픈해 자사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향후 대리점 상담도 이곳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정주원 팀장 010-6666-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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