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9 노지영 기자 njy@fi.co.kr
엠케이트렌드, NBA CHINA 라이선스 서밋에 참가
![]() |
엠케이트렌드 ‘NBA’가 농구 대국이라 불리는 황금시장 중국에 첫 신호탄을 쐈다.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는 지난 7일 중국 상하이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NBA CHINA 라이선스 서밋’에 참가해 단독 패션쇼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NBA’는 2011년 8월 국내에 론칭해 단기간에 국내 캐주얼 업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사례를 발표하며 중국 진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행사장에는 힙합적인 스트리트 감성의 테마와 ‘NBA’ 의류 아이템으로 가득 찬 ‘NBA 패션쇼’, NBA Shop을 체험할 수 있는 ‘NBA Display’ 존을 구성해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농구팀 ‘NBA’는 중국 내 TV 시청률이 가장 높은 스포츠 경기로, 중국의 NBA 농구팀 팬은 3억 3000만명에 달할 정도의 엄청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인들은 ‘NBA’를 단지 스포츠 경기로만 그치지 않고, 일종의 앞서가는 라이프 스타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브랜드 론칭 전부터 현지 업계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NBA’는 이와 같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농구의 인기를 바탕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담고 있는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차별화된 스트리트 컬처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엠케이트렌드는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볼륨있는 스포티브+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전개해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명주 NBA 중국 법인장은 “‘NBA 는 단순한 스포츠 브랜드가 아닌 NBA 스피릿이 살아있는 스트리트 캐주얼로서 중국 내 젊은 고객층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브랜드”라며 “한국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BA’의 중국 진출은 24일 롯데심양 오픈을 시작으로 6월까지 상하이, 성도 등 5개 매장을 확보한 상태이며, 초기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토대로 빠른 속도로 구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