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9 이슬 기자 l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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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커스텀멜로우'가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커스텀멜로우'는 지난 2012년도 F/W 시즌, 가방 브랜드 '브라운브레스'와의 콜래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에는 청바지, 가방, 안경, 신발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커스텀멜로우'는 명확한 아이덴티티를 가진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 협업을 진행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커스텀멜로우'가 '브라운브레스'와 첫 번째 콜래보레이션으로 선보인 Zoologist(동물학자) 모티브 6종 가방 제품은 모두 9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유니크한 아이웨어로 마니아층의 단단한 지지를 받고 있는 '젠틀몬스터'와 클래식 슈즈 브랜드 '클락슨'과 협업한 제품을 출시했으며, 올해는 제품 수를 늘릴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프리미엄 진으로 잘 알려진 '플랙진'과의 콜래보레이션은 기존에 진행하던 용품 위주의 제품에서 벗어나 새로운 데님 라인을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 이미 일부 제품은 품절돼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여기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가방 브랜드 '블랭코브'와의 콜래보레이션은 실용성을 중시하면서도 '커스텀멜로우'만의 디테일을 담아냈다.
이번 시즌에는 처음으로 유럽 브랜드와의 콜래보레이션도 선보였다. 생고무와 천연소재만을 사용하여 컨버스화를 만드는 브랜드 '노베스타'와 협업, '커스텀멜로우'의 이번 시즌 콘셉 요소 중 하나인 테니스 공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을 노베스타 대표 아이템 Star Master에 적용한 테니스볼 스니커즈를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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