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2 김성호 기자 ksh@fi.co.kr
‘레스트앤구스’ ‘프리미엄 KT올레숍’ 신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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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 근린형 복합쇼핑몰 메세나폴리스가 최근 그 동안 비워있던 공간에 브랜드 입점이 추가로 이뤄지면서 조만간 MD를 100% 완료 하게 된다.
2012년 8월 오픈한 메세나폴리스는 초기부터 파워 브랜드에 속하는 ‘유니클로’, ‘탑텐’, ‘나이키’, ‘에잇세컨즈’, ‘무인양품’, ‘갭’, ‘지오지아’, ‘레스모아’ 등의 패션 브랜드와 ‘TGI’, ‘스타벅스’, ‘아티제’, ‘엔제리너스’, ‘생어거스틴’, ‘차타임’, ‘숭례문’ 등의 F&B 브랜드가 대거 입점하면서 빠른 안착이 이뤄졌다.
하지만 이러한 메세나폴리스에도 그 동안 브랜드 입점이 안 된 일부 매장이 여전히 남아 있던 게 사실. 메인 동선에서 빠진 사각지대로 브랜드들의 관심이 덜했던 위치의 매장들이다.
이 사각지대에 지난해 10월 편집숍 브랜드 ‘원더플레이스’가 입점하면서 분위기가 급반전되기 시작했다. 다름아닌 원더플레이스가 예상을 깨고 월 평균 2억5000만원대라는 높은 매출을 꾸준히 일으켜 브랜드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
원더플레이스는 최근 이곳에 야심차게 준비한 두 번째 편집숍 브랜드인 ‘레스트앤구스(RESTAND GOODS)’의 1호점까지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프리미엄 KT올레숍’ ‘밸리걸’ 등의 입점도 확정됐다.
이같이 메세나폴리스의 그간 남아있던 빈 공간에 브랜드 추가 입점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조만간 공실이 모두 채워지는 100% MD 왼료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메세나폴리스는 기존 입점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대비 높은 신장세 보여 MD 활성화에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메세나폴리스의 대표 브랜드인 ‘유니클로’, ‘에잇세컨즈’가 각각 전년대비 40% 신장률을 보이고 있고, 쇼핑몰 1호점으로 입점한 ‘무인양품’도 상위권 매출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또한 F&B 브랜드도 마찬가지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생어거스틴’의 경우 일 400~500만원대 매출을 보이고 있다.
메세나폴리스를 운영하고 있는 홍일영 GS건설 과장은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환승하는 합정역과 직결돼 있고, 지상의 오피스와 홈플러스 등으로 유동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다. 지하철 출구와 연결된 지하 1층 16개 매장과 지상 1층의 일부 매장이 얼마 전까지 남아 있는데, 최근 이곳에 브랜드 입점이 하나 둘 이뤄지면서 100% MD 완료를 코 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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