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상반기 공채 경쟁률 200:1 기록

2014-05-08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세정이 상반기 공개채용에 5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200: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정규직 채용을 목적으로한 인턴 선발로 지난 4월 7일부터 16일까지 서류 전형 접수를 마감했다. 25명 신입사원 선발에 5030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이는 전년대비 3배 이상 많아진 수치다. 남녀 지원자의 비율은 4:6으로 여성 지원자 비율이 높았으며 각 부문별 채용 인원 대비 상품기획 부문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세정 측은 최근 '센터폴' '헤리토리' 등 신규 브랜드 론칭과 '써코니' '캐터필라' 등 슈즈 라이선스 브랜드 전개, '디디에두보'의 프리미엄 주얼리 시장 도전 등 활발한 사업 활동이 젊은 구직자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이 회사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상품기획, 영업, 구매생산 등 일반 3개 부문과 의상, VMD 등 디자인 2개 부문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직무적성 검사를 거쳐 실무진 면접인 1차 면접, 임원진 2차 면접을 통해 인턴 합격 여부가 가려지며, 인턴들은 3개월간 합숙 훈련 등 최종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세정 인재개발팀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경쟁률은 설립 이래 최고치로 기업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인재들이 많이 충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공개채용을 통해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동시에 인재 양성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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