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현대아울렛 1호점, 지웰시티몰II 관심 집중

2014-05-05 김성호 기자 ksh@fi.co.kr

서울 가산동과 청주 복대동, 패션 중심 상권으로 한층 강화






 



청주시 복대동 지웰시티몰∥가 'H&M' '자라' '탑텐' '망고' '원더플레이스' '액센트' 등의 대표 SPA와 편집숍 브랜드를 구성해 지난 4월 25일 문을 열어 해당 지역 랜드마크 쇼핑몰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신규 패션 유통 시설인 청주 지웰시티몰II와 서울 가산동 현대아울렛 1호점이 오픈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 25일 오픈한 지웰시티몰II는 청주시 복대동의 현대백화점 바로 옆에 위치해 청주 지역 랜드마크 쇼핑 시설로 급부상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것. 또한 5월 1일 오픈한 현대아울렛 1호점은 서울 가산동 하이힐 건물을 위탁 운영하게 되면서 문을 연 현대의 첫 아웃렛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려 있다.



이번에 오픈한 지웰시티몰II는 2010년 오픈한 지웰시티몰I과 함께 연면적 기준 16만1497㎡로 코엑스의 1.5배 크기에 이른다.



전체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의 지웰시티몰II는 지하 2~3층은 주차장, 지하 1층에는 ‘망고식스’, ‘스무디킹’, ‘메드포갈릭’ 등의 F&B 브랜드와 신규 슈즈 편집숍 ‘WSW’, 새롭게 편집숍 형태로 리뉴얼한 ‘베이직하우스’ 1호점 등이 입점했다.



1~2층에는 ‘H&M’ ‘자라’ ‘탑텐’ ‘망고’ 등의 SPA 브랜드, ‘원더플레이스’ ‘반에이크’ ‘슈스파’ 등의 편집숍 브랜드 등 14개의 대형 패션 브랜드와 ‘액센트’ ‘락피쉬’ ‘디자인스킨’ ‘아리따움’ 등의 소형 매장을 전개하는 브랜드 등이 서로 어우러져 핵심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지웰시티몰II에는 CJ에서 직접 직영으로 운영하는 CGV 8개관이 함께 구성돼 있어 자연스런 고객 집객이 이뤄질 전망이다.
CJ는 이곳 영화관 관람객 수를 전국 최상위권 수준인 연간 150만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지웰시티몰II는 이번 오픈으로 주변 시설인 현대백화점, 지웰시티몰I, 롯데아울렛, 롯데마트와 함께 거대한 상권을 이루면서 청주 지역의 중심 상권 축을 이동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손종구 이사는 “지웰시티몰II는 청주 지역 처음으로 국내외 대표 SPA 브랜드와 CGV 영화관이 함께 들어선 곳으로, 이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빠른 안착이 예상된다. 내부 동선도 ‘원웨이’ 방식으로 처리해 쇼핑의 편리성을 높였고, 전자식 빌보드 광고판을 설치해 야간에도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쳐 청주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몰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위탁 운영하기로 한 한라그룹 소유의 서울 가산동의 ‘하이힐아울렛’을 리뉴얼을 완료한 후 5월 1일 현대아울렛 1호점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현대아울렛 가산점은 아직 계약 기간이 남은 예전 입점 브랜드와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브랜드가 함께 구성돼 문을 열었다.
따라서 애초 계획한 완벽한 MD를 제대로 실행하지 못한 채 문을 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아울렛 가산점은 향후 MD 개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백화점 파워를 통한 원활한 물량 확보를 통해 매출을 끌어 올려 가산동 대표 아웃렛으로 도약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오픈에 맞춰 '원더플레이스' '마인' '더틸버리' '톰보이' '시스템' 'MLB' '시리즈' '누디진' 등 90개 브랜드가 새로 입점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현대아울렛 1호점에 이어 서울 문정동의 가든파이브 라이프관 일괄임대를 통해 현대아울렛 추가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현대아울렛 첫 지점으로 추진 했던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오픈될 전망이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