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5 김정명 기자 kjm@fi.co.kr
현대 목동, 롯데 영등포서 월 50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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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인덱스(대표 김민식)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모자 셀렉티드 스토어 ‘고어헤드(GoaHead)’가 쾌조의 스타트를 했다.
지난달 7일과 8일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매장을 열고 마켓 테스트를 시작한 이 브랜드는 한 달 동안 목동점에서 5000만원, 영등포점에서 4000만원을 돌파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33㎡ 미만의 매장 면적과 론칭 브랜드라는 핸디캡을 안고도 선전했다는 평가다. 특히 현대 목동에서는 주말 최고 75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최정욱 부사장은 “스트리트 브랜드의 특성상 온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모자를 체험이 가능한 하나의 스트리트 컬처 공간에서 다양한 모자를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리트며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서 매출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고어헤드에 입점된 20여개의 스트리트 브랜드 가운데 ‘브랫슨(BRASTON)’과 ‘헤이터(HATER)’, ‘크리틱(CRITIC)’ 3개 브랜드 제품이 전체 매출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고어헤드’는 규모와 공간과 구색의 장벽을 뛰어넘는 신개념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메인 집기인 모자 선반대의 경우 조립과 해체가 자유로우면서 공간을 자치하지 않아 백화점과 쇼핑몰 등에서 자투리 공간 활용에 적합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고어헤드’는 지난 1일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3호점을 오픈했으며, 하반기까지 10개 이상 매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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