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30 이슬 기자 l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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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은 30일(수) 이스트 1층에 백 편집매장과 워치존을 새롭게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지난 3월 13일 명품관 웨스트 리오프닝을 통해 국내 최초 오픈형 공간 편집매장을 선보여 업계의 큰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갤러리아는 명품관 웨스트를 리오프닝하면서 기존 명품관 이스트 1층의 화장품 브랜드를 웨스트로 이동시켰다. 이에 따라 확보된 이스트 1층 공간을 백 편집매장으로 꾸민 것. 또한 기존 명품시계의 집결지라는 위상을 견고히 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와 워치존을 나란히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역시 웨스트와 같이 개방형 매장 형태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통일된 인테리어로 고객이 브랜드가 아닌 상품 자체에 가치를 둘 수 있도록 하였다.
이 곳 백 편집매장은 280㎡ 규모로, 'It Place For Bag'을 콘셉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14개 명품 브랜드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그 동안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백 브랜드들을 대거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직매입을 통해 국내 처음이자 단독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는 '메이엣', '엠2말티에르', '카라 로스', '앤드류 지엔', '제이슨 우', '에디 파커' 등 6개. 특히 갤러리아가 이번 시즌에 가장 심혈을 기울인 상품은 클러치 백이다. 이번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플레이풀 클러치 컬렉션'이라는 콘셉으로 다양한 클러치 백을 선보인다.
워치존은 83㎡ 규모로, '벨&로스', '파네라이', '보메&메르시에', '제니스' 등 신규 브랜드와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등 기존 브랜드가 함께 구성된다. 워치존 역시 통일된 인테리어의 오픈형 공간으로 선보여 고객들이 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시계를 비교, 구매할 수 있다.
정홍석 갤러리아명품관 프레스티지뷰틱 팀장은 "이번에 오픈하게 된 백 편집매장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강력한 브랜드의 집결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이른바 '뉴 럭셔리' 브랜드로 국내 명품 백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반기 가을·겨울 시즌에는 영국 명품 문구 브랜드인 스마이슨을 전개해나가는 등 새로운 백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품관 웨스트는 리오프닝 이후 한달 간 매출이 전년 대비 33% 증가(2~5층)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국내 유명 맛집을 바탕으로 그로서란트라는 국내 최초 콘셉을 선보인 고메이 494도 50% 이상 신장했으며, 명품관 전체 매출도 10% 이상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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