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열리는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2014-04-16 김경환 기자 nwk@fi.co.kr

대구패션페어 10월 8일 개막…참가 업체 모집





대구에서 열리는 패션 전시회인 '2014 대구패션페어(Daegu Fashion Fair 2014)'가 오는 10월 8~10일 대구 엑스코 및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패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융합(FUSE)'을 콘셉으로 정해 '패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전문전시회(International Fashion Lifestyle Trade Show)'를 준비하고 있는 '대구패션페어'는 패션(衣)과 食·住·樂, 패션과 문화, 패션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패션 콘텐츠로 소통과 공감의 장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참가 업체 모집에 나섰다.


트렌드, 스토리, 즐거움의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능성 디자인과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가 융합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입을 수 있는 기술(Wearable Technology), 인간 중심의 스마트라이프 실현을 한 '패션 ICT 융합관'이 올해 새롭게 신설된다. 또 유럽 및 전세계 WT 관련 전문가를 초청, 'ICT 융합 컨퍼런스'를 통해 패션 산업의 미래를 상상토록 할 예정이다.


또 역량있는 차세대 브랜드의 글로벌화에 가장 중요한 등용문이 되고 있는 '대구패션페어'는 작년에 이어 차세대 브랜드 육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창업 7년 이내의 신진 디자이너 존인 'NEXTGEN'에 참가하는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국내외 유력 바이어 및 프레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게 △ 해외쇼룸 입점 지원, △해외 전시 참가 지원 △ 영상&사진 작가 콜라보레이션, △ 메인 컬렉션 패션쇼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NEXTGEN Designer Online Awards'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년도 우승자인 계한희(KYE)는 이탈리아에 베이스를 둔 'MARCONA3'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BCD는 일본 베이스의 쇼룸 입점이 완료 단계에 있다.


'대구패션페어'에는 지난해 영국의 브라운즈(Browns), 미국의 에이치로렌조(H.Lorenzo), 일본 대형 패션 그룹 베이크루 및 대형 에이전트 다나카컴퍼니, 홍콩 유명 패션몰 하비니콜스, I.T를 비롯해 50여명의 인터내셔널 하이엔드 바이어가 방문했다. 올해 역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같은 대형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1:1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등으로 효율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 명실공히 국제 패션 페어로 거듭날 계획이며, 7월경 참가 대상 업체에게 사전 정보 제공 및 매칭 확률 증가를 위한 확정 바이어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패션페어는 스타일 트렌드 포럼관, 캣워크쇼(바잉쇼&PT쇼), 대구패션페어 매거진 D. 등 섬유·패션 도시 대구의 명성에 걸 맞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국제적 신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시아 패션 산업 교류 협력을 위한 패션 포럼, 컬렉션, 산업 시찰을 주요 골자로 하는 DAFIC(Daegu-Asia Fashion Industry Cooperation)을 비롯해 NEXTGEN Popup Market, 네트워킹 파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한다.


2014 대구패션페어는 △ 신선하고 유니크한 재능을 가진 차세대 프리미어 브랜드관인 NEXTGEN @daegu fashion fair, △ 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글로벌 디자이너 그룹 Premium World Best Design Hall △ 멀티라벨을 보유한 패션 유통사 Multi-Labels △ 국내외 컨템퍼러리 여성, 남성, 액세서리 브랜드 Contemporary, △ 천연 염색 및 친환경 브랜드 ECO, △ 어번 & 스트리트 브랜드 Urban&Street, △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Outdoor&Sports, △ 가드닝, 뷰티, 서적, 푸드·음료, 아트, 뮤직, 리빙, 디자인 등 Lifestyle Solution 등 8개의 전시존과 △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공유하는 에센셜 공간인 Style Trend Forum △기능성 디자인과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가 융합된 패션 제품 및 콘텐츠를 보유한 Fashion ICT 융합관 등 2개의 특별관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주태진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본부장은 "창조적 융합, 창의적 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창조 경제 시대에 '경제'가 중심이 되는 전시회를 만들겠다.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가 강화된 라이프스타일형 구성을 통해 '융합'의 진정성을 보여줄 계획으로 국내 전시 가운데 가장 풍성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기 신청 기간인 6월 30일 까지는 총 금액의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자리 선점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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