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샘플 무상 대여 실시

2014-04-07 김경환 기자 nwk@fi.co.kr

캐주얼 샘플 무상 대여 실시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는 최근 미국 뉴욕 마켓에서 구매한2015 S/S 캐주얼 의류 샘플을 오는 15일부터 협회 내 샘플정보실에서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섬유패션활성화사업'의 일환인 'ODM 개발을 위한 의류 샘플 제공 사업'으로서, 협회는 지난 2003년부터 업체의 샘플 구매로 인한 시간과 해외 출장 경비 절감을 위해 전문가가 직접 현지에 파견, 최신 트렌드 의류 제품을 구입해 수출과 내수 마케팅에 적극 활용토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미국 뉴욕 마켓에서 여성복 94벌과 남성복 57벌 등 151벌을 구매했다. 현재 트렌드와 바이어의 요구에 적합한 미국 및 유럽의 대표적 패션 선두 브랜드인 Rag & Bone, IRO, PRADA, JACK SPADE, Disel, Ted Baker 등의 다양한 상품을 샘플정보실에 전시 중이다.


뉴욕 패션 마켓의 트렌드를 살펴 보면, 여성복은 미래지향적인 접근법을 가미한 컨템퍼러리 감성이 주를 이루며 소재의 경량화가 두드러지며,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됐던 상반된 소재들의 결합과 레이어를 통해 볼륨감을 만들어내는 의상이 많았고. 속이 비치는 효과의 시어 소재들이 강세였으며 팝아트적인 프린트와 패턴이 가미된 스포티한 의류 역시 부상하고 있다. 또 남성복은 코튼 린넨 혼방 등 혼방 데님이 부상했으며 캐주얼한 소재로 클래식한 아이템을 연출하며,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플로럴 프린트와 절제된 컬러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며, 클래식한 블루종 재킷이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재해석되고 있다.


지난 시즌 뉴욕, 런던, 파리, 밀란 등에서 구입한 캐주얼 의류를 포함해 총 2000여점이 사무국 내 샘플정보실에 전시되고 있으며, 1개 업체당 1회, 10pcs, 10일간 대여가 가능(02-528-0105)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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