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하슬러’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자리잡을 것”

2014-04-03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올리비아 하슬러'가 3040 여성을 위한 '컨템포러리 캐주얼'을 향해 정조준한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하나되는 윌,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지난달 3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대리점주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손수근 패션그룹형지 사장, 이건상 '올리비아 하슬러' 사업본부장, 전국의 '올리비아하슬러' 대리점 경영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브랜드 전략 발표를 비롯해 장문정 CJ오쇼핑 쇼호스트 초청 판매 스킬 강연, 전속모델 박진희의 인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리비아하슬러' 측은 대리점주들 앞에서 "3040 여성을 위한 '컨템포러리 캐주얼'로의 자리매김하겠다"는 브랜드 전략을 밝혔다. 디자이너 브랜드의 고감도와 캐주얼 감성을 가미해 디자인 차별화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겠다는 것.



3가지 라인인 '프리미엄' ' 아우트 캐주얼' '픽투어' 등 라인 별 콘셉도 정비했다. '프리미엄'은 여성미와 세련미를 극대화한 라인으로 여성의 실루엣과 고급 소재가 강점이다. 여성의 바디라인을 강조한 'S-라인' 재킷 시리즈가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아우트 캐주얼'은 비즈니스 및 일상생활에도 적용가능한 캐주얼 라인으로 CC재킷 등이 속해있으며, '픽투어'는 스포티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3040여성들의 야외활동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마케팅은 '뒷모습까지 아름다운 그녀'를 슬로건으로 전개한다. 여성의 슬림한 뒷모습을 활용해 재치있는 역발상 마케팅 시리즈를 선보이고 전국 카페베네 750곳 등 주요 상권의 카페를 통해 관련 영상을 적극 노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건상 '올리비아 하슬러' 사업본부장은 브랜드 전략을 발표하며 "'올리비아 하슬러'를 국내 여성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대리점 서비스 전문성과 판매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본사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또한 자사 여성복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주요 인력을 '올리비아 하슬러' 사업부에 전면 배치하면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준비도 마쳤다고 말했다.



최병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전문성과 인프라, 전문 인력을 통해 '올리비아 하슬러'의 성장을 반드시 이끌어 낼 것"이라며 "디자인, 영업, 마케팅 및 매장 서비스 등을 적극 강화해 3040여성들이 가장 믿을 수 있는 여성복으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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