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7 김정명 기자 kjm@fi.co.kr
영업 면적 확대하고 브랜드 확대
가로수길의 셀렉트숍 ‘쿤위드어뷰(Koon with a view)’가 론칭 1년 6개월 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지난 2012년 10월 가로수길에 문을 열자 마자 패션 피플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한 ‘쿤위드어뷰’는 현재 월 5~6억원 대의 매출을 올리는 효자 매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5층의 VIP라운지를 없애고 아웃렛 공간으로 구성, 실질적인 영업 면적을 확대했다. 또한 AK플라자에서 독점 수입하는 태국 브랜드 ‘그레이하운드’와 ‘플레이하운드’를 지하 1층에서 4층으로 옮겨 비중을 높였다. 지하 1층은 액세서리 존으로 탈바꿈했다. 신발, 가방을 비롯해 향수, 스킨케어 등의 제품도 추가했다.
이상재 본부장은 “최근 ‘그레이하운드’와 ‘플레이하운드’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브랜드가 활성화하는데 탄력을 주기 위해 독립 면적을 할애했고 지하 1층에는 액세서리와 잡화 라인을 강화해 고객의 구매 편의와 국내 디자이너들의 입점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쿤위드어뷰’ 측은 이번 리뉴얼로 10~20%의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5층으로 면적이 확대된 아웃렛을 찾는 실속 소비자들이 벌써 늘어나면서 평일 매출이 20~30% 정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쿤위드어뷰’는 가로수길점을 비롯해 AK플라자 분당점(남녀 라인 각각 전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본점 등 총 5개점을 전개하고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