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 중국 CCCT와 MOU 체결

2014-04-01 이슬 기자 ls@fi.co.kr

장휴이 CCCT 회장(좌)과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지난 3월 27일 북경 중국섬유의류수출상공회의소(이하 CCCT)를 방문하여 한국과 중국의 패션 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MOU를 체결하였다.


중국 CCCT는 1988년 설립된 중국 정부 소속 단체로, 중국 34개 지역 및 지방자치제의 생산, 수출·입, 방직섬유, 방적사, 의류, 액세서리 등 관련 기업 1만2000여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한국패션협회와 CCCT는 이날 MOU 체결을 통해 ▲연 1회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양 국가간 필요사항을 협의한다 ▲2014년 한국패션협회가 주관하는 인디브랜드페어, 한중패션비즈니스교류회 등 중국 패션기업과의 교류 및 비즈니스가 필요한 행사에 참석하여 상호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매년 양 기관이 주최하는 프로젝트를 협력 진행하여 상호간 관계를 강화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협조하기로 한다 등 세 가지 사항에 합의하였다.


올해 10월에는 중국 CCCT가 상하이에서 개최하는 국제섬유의류포럼에 한국 사절단이 방문하기로 했다. 본 포럼은 중국 섬유, 의류 관련 100대 기업이 참가하는 행사로 한국 사절단의 방문을 통해 한중 비즈니스에 주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양 기관 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로써 앞으로 많은 교류와 관심으로 한중 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이로 인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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