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싱웨어 챔피언십’ 5월 19일 시작

2014-03-28 이슬 기자 ls@fi.co.kr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유일의 매치플레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올해 상금 규모 확대 및 대회 일정을 전면 바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개최된다.


매년 4월 예선전과 10월 본선을 치뤘던 대회 일정이 올해는 5월 19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64강부터 결승전까지 일주일간 대회가 치러진다. 서울과 접근성이 용이한 경기도 용인 88CC에서 대회가 펼쳐져 많은 갤러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규모와 상금 규모도 확대됐다. 우승상금을 6억원에서 8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대한 중고연맹 주관대회 상위 입상자 10명에게도 대회 예선 참가의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아마추어 대회에서 매치플레이 대회가 전무한 가운데 중고등학생에게 이번 매치플레이 참가 기회는 더 큰 무대인 국가 대항전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1:1로 겨루는 매치플레이 특성상 결승 순간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숱한 화제를 낳았다. 지난해 대회에서도 김도훈은 연장 접점 끝에 3년 만에 우승을 거두며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고, 대세남 김태훈, 어린 왕자 송영한 프로가 상위권에 진입하여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올해 대회는 예선, 본선이 일주일간 진행되어 더욱 높아진 몰입도로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관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5월인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한다. 가족 나들이 겸 방문한 갤러리들을 위해 선수들이 직접 원 포인트 레슨을 선보이는 '주니어 클리닉' 등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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