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아뇨나, 알레산드라 카라 CEO 임명

2014-03-27 이슬 기자 ls@fi.co.kr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여성패션 브랜드 아뇨나가 새로운 CEO로 알레산드라 카라를 임명했다.


알레산드라 카라는 지난 3년간 에밀리오 푸치의 최고경영자로 LVMH 그룹에서 활동하며 국제적으로 브랜드를 확장시키는 등 활약을 펼쳤다. 또한 발렌티노의 부사장을 맡아 국제 마케팅, 세일즈 및 리테일 분야를 담당했으며, 랄프 로렌 유럽 지사 최고경영직을 역임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의 최고경영자인 질도 제냐는 "새롭게 부임하는 알레산드라 카라가 아뇨나의 럭셔리 패션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성공적인 전략을 제시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알레산드라 카라는 오는 5월부터 아뇨나 CEO로 합류하며, 현 CEO인 브루노 라가르디아는 이사회의 일원이자 고문으로 알레산드라 카라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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