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세계골프역사박물관 개관

2014-03-24 김성호 기자 ksh@fi.co.kr

슈페리어, 자사 건물 430㎡에 400여점 유물 전시

슈페리어가 대한민국 최초로 골프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골프박물관인 '세계골프역사박물관'을 열면서 지난 20일 슈페리어 신사옥 B2층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세계골프역사박물관은 서울시 문화재자문위원회들로부터 공정한 심사를 거쳐서 전문박물관으로서 등록 승인을 받고, 430㎡(130여평)에 400여점의 유물을 전시한 골프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의 건립 취지는 슈페리어의 김귀열 회장의 남다른 골프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됐다. 골프라는 스포츠는 일부 소수 부유층이 즐기는 귀족 스포츠에서 지금은 대중들이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국위를 선양하고 많은 부를 창출하고 있는 시점에서 골프가 어떻게 시작됐고, 어떻게 발전했는지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도록 하고 골프라는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건립됐다.





세계골프역사박물관은 총 6개관으로 골프의 기원을 비롯하여 공과 클럽의 기원, 세계적인 4대메이저 대회와 세계적인 유명선수 그리고 한국 골프의 100년사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한국골프의 역사와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세계골프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골프를 주제로 한 박물관으로 골프를 즐기는 아마추어 및 프로선수 그리고 골프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골프라는 스포츠를 체계적으로 알리고 골프를 통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개관식에서 김귀열 회장은 "1967년 5월에 회사를 창업해 1979년에 국내 최초로 골프웨어를 론칭했다. 선수 후원에도 가장 앞장서 최경주 프로를 지원했다. 이처럼 골프에 대한 관심이 많아 골프박물관을 개관하게 됐다. 골프 박물관이 우리나라 골프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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