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9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한국콘텐츠진흥원(KOSSA 홍상표 원장)이 올해 음악과 패션산업 진흥을 위해 88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대중음악 다양성 확보에는 45억원, 문화 입은 패션 구현에는 43억원을 배정한다.
한콘진은 이들 사업의 지원 방향과 세부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홍대 인근 '무대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음악 분야의 △대중음악 창작 기반강화 △대중음악 우수 프로젝트 지원 △K-팝 해외 쇼케이스 지원 △글로벌 뮤직네트워크 개최 지원 △젊은 뮤지션 글로벌 교류 활성화 등 5개 사업의 지원내용과 조건에 대한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패션 분야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창의 디자이너 육성'과 이탈리아 삐띠워모, 독일의 프리미엄 베를린 등 해외 트레이드 쇼 참가를 지원하는 '신진 디자이너 판로개척 지원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그밖에 세계 패션의 중심 뉴욕에서 우리 패션 문화의 해외 진출을 기원하는 '컨셉코리아'와 해외 유명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하는 국내 패션 문화 마켓 '패션코드' 등도 개최된다.
정경미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문화산업실장은 "음악과 패션은 최근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콘텐츠 산업 분야"라며 "적시 지원을 통해 이 분야 한류가 가속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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