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P 쇼룸, 밀라노 화이트 전시회서 호평

2014-03-12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인터패션플래닝(대표 박상진)과 밀라노 화이트 전시회(주최사 M.Seventy srl)가 공동 기획한 'IFP 쇼룸 위드 코리아 패션'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IFP 쇼룸'은 밀라노 화이트 전시회 스페셜 전시관에서 지난달 22일부터 3일간 열렸다. '이새' '분더캄머' '사가와 후지이' 등 국내 브랜드들이 참여해 7만 달러 가량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및 유럽, 러시아, 중동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브랜드는 올해 두 번째로 밀라노를 찾은 '이새'. '이새'는 진흙 염색 기법을 활용한 상품 전라인을 수주 받으며 지난 시즌 대비 5배의 매출을 올렸다. 안경 브랜드 '사가와후지이'는 첫 해외 전시회 참여임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지역 바이어에게 관심을 받으며 수주까지 성사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현지 고급 멀티숍 입점을 수 차례 제안받아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주목받은 '분더캄머'는 모던한 감성을 어필해 우크라이나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했다.



브렌다 벨레이 비지(Brenda Bellei Bizzi) M.Seventy srl CEO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자 인터패션플래닝과 협업을 하게 됐다"면서 "차별화된 한국 쇼룸을 중장기적으로 기획해 부스마다 각 브랜드 콘셉이 조화롭게 나타났으며 이 점이 바이어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해 수주가 활발히 일어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터패션플래닝은 밀라노 화이트 전시회의 한국 독점 파트너로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한다. 글로벌 마켓 트렌드 분석, 비즈니스 모델 개발, 이머징 마켓 발굴, 글로벌 홍보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브랜드 토털 서비스 일환으로 IFP 쇼룸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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