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6 이슬 기자 ls@fi.co.kr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광배, 이하 DGFC)이 주관하고 대구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4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과 '제26회 대구컬렉션'이 포문을 열었다. 두 행사는 대구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2014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지난해 첫 회를 진행한 행사로,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바잉 수주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10번의 쇼가 진행되며, 바잉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완제품은 전시부스에서 직접 보고 상담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네일케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 공연, 프리마켓 등 일반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제26회 대구컬렉션'은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가 교류하는 패션축제의 장으로, 메지스, 발렌키, 전상두, 최복호, 등이 컬렉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대구컬렉션에는 한 회 패션쇼에 평균 750여명이 방문하고, 행사기간 동안 95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그 중 메지스는 초과된 관람객으로 인해 두 번의 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광배 대구경북패션조합 이사장은 "대구컬렉션은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전통있는 컬렉션으로서 그 위상을 올해도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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