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에너지, 원사 마찰대전성 탁월

2014-02-26 김경환 기자 nwk@fi.co.kr

덕산엔터프라이즈 모포 시험 결과서 확인

 


퀀텀에너지(회장 이종두)가 개발한 차별화 원사인 DTY 150D/96F를 FITI시험연구원에서 시험한 결과 마찰대전성(정전기 방지 효과)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퀀텀에너지 관계자는 "최근 덕산엔터프라이즈(회장 방주득)에 원사를 납품했는데, 이를 사용해 만든 폴라프리스 모포의 마찰대전성이 대전방지제 후가공, 후처리 없이1600V(면으로 문질렀을 경우), 2100V(모포로 문질렀을 경우)라는 놀라운 시험 결과(FITI 시험 조건: 온도 20도, 습도 40%, 400 rpm/min)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방주득 덕산엔터프라이즈 회장은 "군납 모포의 납품 기준 중 마찰대전성은 2500 V이하 이어야 한다. 기존의 원사를 사용한 모포의 경우 대전방지제 후가공, 후처리를 거쳐도 마찰대전성이 3500~4000 V 정도가 나와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이번에 FITI시험연구원에서 얻은 시험 결과는 퀀텀에너지 원사가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해 준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마찰대전성을 통과하기 위해 대전방지제를 후가공 처리 하거나, 도전사를 삽입해 은나노(3%) 후가공, 후처리해야 2500 V 이하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은나노 후가공의 경우는 가격이 비싸 사용하기 어려운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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