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서 히트친 ‘보닌’, 롯데百 중동점 입점

2014-02-21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온라인 전문 브랜드 '보닌'이 21일 롯데백화점 중동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보닌'은 남성토털 브랜드로 10 여년간 온라인시장에서 성장세를 거듭해왔다. 2012년에는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 1억~1억5000만원의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며 오프라인 매장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후 대형유통의 러브콜이 이어져 백화점 유통까지 진출하게 됐다.



남성복층에 위치한 중동점 매장은 기존 매장 두 배 정도의 넓은 규모와 블랙과 옐로우가 대비하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베이직 의류부터 트렌디한 의류, 슈즈, 벨트, IT 기기 소품 등 4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갖췄다.



'보닌'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백화점 고객층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60수의 셔츠는 2만9000원,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해온 가죽 슈즈는 9만8000원부터 시작한다.



'보닌'은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니트웨어 한정수량을 3만원, 맨투맨 티셔츠를 2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이탈리아 부테로 가죽 상품을 최저 1만9800원부터 12만8000원에 제공한다. 또 23일까지 구매 고객은 물론 1시, 5시에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양말을 증정한다.



김진해 롯데백화점 중동점 남성스포츠팀 파트리더는 "'보닌'은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캐주얼 아이템을 다양하게 갖춘데다 가격대도 저렴해 소비자들의 쇼핑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닌'은 오는 28일 롯데백화점 미아점에 매장을 추가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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