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1 이슬 기자 ls@fi.co.kr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라젤로'가 디자인과 품질을 대폭 강화하는 등 브랜드 업그레이드 작업에 적극 나섰다.
'라젤로'는 지난 18일 역삼동 본사에서 대리점 경영자 50여명을 초청해 2014년 S/S 시즌 상품설명회를 진행했다. 행사는 브랜드 운영안 소개 및 패션쇼, 소재·코디 교육 등을 통해 상반기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패션그룹형지는 R&D 센터를 통해 올 시즌 상품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자체 소재를 개발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라젤로' 역시 R&D 센터의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자인과 소재를 전면 수정 및 강화했다.
밝고 화사한 컬러의 상품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 핑크, 화이트, 블루 등의 컬러에 플라워 등 다양하고 정교한 패턴을 적극 반영했다. 일본 Takiyo 사와의 협업을 통해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자체 개발, 착용감도 보강했다.
이승희 '라젤로' 사업본부장은 "디자인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라젤로'가 4050 여성을 위한 대표 여성복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대리점 경영자와의 파트너십도 강화해 고객 점접에서 '라젤로'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제대로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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