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디스’ 스마트 수트는 달라

2014-02-21 이슬 기자 ls@fi.co.kr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남성복 '로가디스'가 지난해 첫 출시한 '스마트 수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014년 봄·여름 시즌 스마트 수트'를 출시했다.


스마트 수트는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한 슬림 핏을 최대한 살려 남성의 인체 곡선을 유연하게 반영했다. 여기에 파워네트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결합한 신개념 수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수트는 기능성을 대폭 확대했다. 어깨의 압박감을 최소화하는 파워네트를 등, 팔 부위로 확장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또 안감은 물론 겉감 전체에도 신축성이 높은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팬츠는 오랜 시간 앉아있어도 무릎이 튀어나오지 않는 등 형태 보존성을 높였다.


스마트 수트는 특수 냉감가공 소재를 사용해 온도를 1도 가량 낮춰 청량감을 높였으며, 상의 안주머니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상황별 코디법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별도의 스마트폰 수납용 포킷을 제공하는 등 스마트 기능도 강화했다.


'로가디스'는 이번 시즌 업그레이드한 스마트 수트의 생산량을 지난해 대비 50% 이상 확대했다.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에도 '로가디스' 정장군 매출 중 스마트 수트가 점유율 30%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했다.


'로가디스' 팀장인 최훈 상무는 "지난해 스마트 수트 출시 후 인기를 실감해 이번 시즌에는 생산량을 두 배 이상 늘렸다"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스마트 수트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남성복 시장의 대표 상품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로가디스'는 스마트 수트의 인기를 반영, 향후 재킷, 셔츠, 팬츠 등에 적용해 스마트 라인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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