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9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디자이너 감성의 원마일 웨어 브랜드 '슬로그'가 백화점 유통에 진출했다. 이 브랜드는 지난 1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과4층에 매장을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슬로그'는 2012년 9월 뉴욕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미국, 영국,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등에서 홍보 활동을 펼쳐 현재 해외 9개 편집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3월 '코인코즈' 매장을 통해 디자이너 스포츠 웨어로 첫 선을 보였다. '이노베이션 인 컴포트 앤 스타일(Innovation in comfort & style)'을 모토로 한다.
'슬로그'의 제품은 운동복이나 아웃도어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자외선차단, 향균방취가공, 흡한속건의 기능을 갖췄다.
또 디자이너 브랜드답게 감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여성의 라인을 가장 아름답게 보여줄 수 있는 절개선을 사용해 유니크한 룩을 표현했다. 이번 S/S 컬렉션은 바다에 반사된 햇빛, 형형색색의 산호초, 파도에 일렁이어 부서지는 물방울 등을 표현한 패턴을 갖춰 신비한 바닷속을 여행하는 느낌을 들게 한다.
김은효 '슬로그' 대표는 "'슬로그'의 모든 패턴은 고감도 기능성 소재에 디지털 프린팅을 한 것이 특징"이라며 "제품의 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브랜드 가치관에 따라 최고급 원단과 합리적인 가격을 고객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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