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서울패션디자인센터)에서 유망 신인 디자이너들의 등용문 ‘2005 추계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을 개최한다.
오는 26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 패션계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디자이너들을 발굴·육성해 작품 발표의 장과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서울패션 산업의 국제 경쟁력제고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디자이너는 고미희, 고지현, 김선여, 김지아, 이영준, 이주연, 장주희, 한정아 등 총 8명으로 이들 가운데 일부 디자이너들은 최근 파리, 뉴욕, 홍콩 등 해외 유명 전시회에 참여해 해외 진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매장을 운영하거나 오픈 중인 디자이너들도 있다.
또한 이들은 이번 컬렉션에 참가한 이후 현대백화점 C:컨셉 매장 입점 및 이벤트를 기획중이며 일본 오사카 ATC
(Asia-pacific Trade Center)와 공동 주관으로 2주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8명의 패션쇼(1,2부)와 문화공연도 함께 마련될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은 행사에 앞서 서울무역 전시장 2관의 서울컬렉션과 연계 운영하는 디자이너쇼룸에서16일부터 26일까지 미리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