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ACC’ 수지처럼 사랑스럽게

2014-02-18 이슬 기자 ls@fi.co.kr

  


핑크 컬러의 미니백(왼쪽)과 미니 헤릿백.


'빈폴 ACC'가 다가오는 2014 봄/여름 시즌을 맞아 트렌드한 가방 아이템을 제안한다. 삼성패션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미니사이즈의 숄더백, 토트백 등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최근 미니 백이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요인은 IT기기 발전에 따른 '스마트폰의 범용화'. 이로 인해 소지품이 줄었고, 가볍고 끈이 달린 미니 백을 점차 선호하게 되었다는 것이 삼성패션연구소의 설명이다.


안선영 '빈폴 ACC' 디자이너는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은 미니사이즈 가방이 새로운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대표 아이템이 미니 백이나 미니 숄더 형태로 선보이며, 스카이 블루나 라이트 핑크처럼 봄의 느낌에 맞게 사랑스럽고 옅은 파스텔 컬러들이 포인트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빈폴 ACC'에서는 이번 시즌 트렌드한 아이템으로 헤릿(Herit)백, 도버(Dover)백 등 다양한 제품을 제안한다. 특히 헤릿백은 지난해 9월 첫 출시돼 5개월 만에 매출 20억 원을 올린 히트 아이템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수지 백'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스카이 블루 컬러의 헤릿백(왼쪽)과 도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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