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7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남성 캐주얼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이번 시즌 여성을 위한 '젠티' 라인을 론칭한다.
'젠티'는 클래식한 남성을 의미하는 'gent'와 여성성을 의미하는 '-ee'를 접목해 만든 신조어다. 이 라인은 이번 시즌 '젠틀 레이디'를 콘셉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제시한다. 27~32세의 여성을 타깃으로 하며 '커스템멜로우'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한 퀄리티 좋은 소재의 필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은 기존 '커스텀멜로우' 매장 내에서 숍인숍 형태로 전개한다. 홍대H스토어와 '커스텀멜로우' 온라인 몰을 시작으로 IFC몰, 인천 스퀘어점, 부산 광복점 등의 직영 매장에서 선보일 게획이다. 또 오는 5월 롯데월드점에도 추가 입점이 확정돼 올 상반기 7~8개 대형매장에서 선보인 뒤 비중을 점차 늘릴 예정이다.
허연 '커스텀멜로우' 사업부장은 "'젠티'는 단순히 옷만 보여주는 브랜드가 아니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스토리와 문화를 제공하며 브랜드와 고객이 서로 영감을 주는 뮤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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