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부산국제섬유패션전 개막
2006-01-12 정인기 기자 ingi@fi.co.kr
2005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가 내달 2일부터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전시회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벡스코가 주관하고 있으며, 부산의 섬유ㆍ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리고 있다. 의류 원부자재와 기계에서부터 완제품, 패션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섬유ㆍ패션에 관련된 품목이 전시된다.
전시회 개막을 한 달 앞둔 1일 현재 100여 개사 180부스가 신청했으며, 부산 대표패션기업 세정을 비롯 파크랜드, 골프웨어 그린조이, 아웃도어 콜핑 등이 포함돼 있다.
또 함께 개최되는 부산프레타포르테2006에서는 10여명의 국내외 디자이너들을 초청해 06 봄ㆍ여름 패션 트렌드를 함께 보여줄 계획이다. 올해는 서순남, 강희숙, 필립듀빗, 이미경, 엔쥬반, 앤디앤뎁, 조명례 등 13명의 디자이너가 패션쇼를 가질 계획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전시회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벡스코가 주관하고 있으며, 부산의 섬유ㆍ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리고 있다. 의류 원부자재와 기계에서부터 완제품, 패션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섬유ㆍ패션에 관련된 품목이 전시된다.
전시회 개막을 한 달 앞둔 1일 현재 100여 개사 180부스가 신청했으며, 부산 대표패션기업 세정을 비롯 파크랜드, 골프웨어 그린조이, 아웃도어 콜핑 등이 포함돼 있다.
또 함께 개최되는 부산프레타포르테2006에서는 10여명의 국내외 디자이너들을 초청해 06 봄ㆍ여름 패션 트렌드를 함께 보여줄 계획이다. 올해는 서순남, 강희숙, 필립듀빗, 이미경, 엔쥬반, 앤디앤뎁, 조명례 등 13명의 디자이너가 패션쇼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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