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1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코카콜라가 빈티지 아이템을 재해석하는데 뛰어난 감각을 지닌 세계적인 디자이너 닥터 로마넬리(Dr. Romanelli, DRx)와 함께 '코카콜라 컬렉터 전시회'를 신사동 카시나 편집매장에서 지난 7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닥터 로마넬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한정판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뉴욕에서 첫 선을 보인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은 닥터 로마넬리가 세계 곳곳의 플리마켓이나 빈티지 스토어에서 레트로 코카콜라 옷을 직접 골라 자신의 시그니처인 봄버, 재킷, 조끼, 티셔츠 등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클래식 아메리칸'의 느낌을 한껏 살려 1960~1990년대를 연상케하는 복고풍 패션으로 창작자의 정체성과 코카콜라의 브랜드 자산을 탁월하게 표현해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 아이콘으로써 팝아티스트 앤디워홀, 칼 라거펠트, 장 폴 고티에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끊임없이 새로운 예술품으로 만들어졌다"며 "이번 '코카콜라 컬렉터 전시회'가 디자인에 관심있는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의 예술적 가치와 전통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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