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7 이슬 기자 ls@fi.co.kr
원더브라·플레이텍스·스팽스 등 글로벌 3대 란제리 브랜드 참여

GS샵이 지난 5일(현지시간 4일) 미국 뉴욕 피어 59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2014 GS샵 뉴욕 란제리 컬렉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컬렉션에는 원더브라·플레이텍스·스팽스 등 글로벌 3대 란제리 브랜드의 S/S 시즌 신상품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GS샵이 란제리 컬렉션의 장소로 뉴욕을 택한 것은 뉴욕이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들의 경연장이자 세계 란제리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기 때문.
오프닝 무대에 오른 '스팽스'는 기네스 펠트로, 오프라 윈프리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즐겨입는 보정 속옷의 트렌드리더답게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이어 무대에 선 '플레이텍스'는 노와이어 브라의 대표 브랜드답게 봉제선이 드러나지 않는 심플하고 매끈한 디자인을 제안했다. 특히 차별화된 몰드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시크릿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피날레를 장식한 '원더브라'는 전세계 200개국에서 3초에 1개씩 팔리는 미국 볼륨업 브라의 원조답게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원더브라'의 최고 인기라인인 '라이트 리프트'는 가볍고 탄력있는 원단 및 부자재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볼륨 강조라인인 '풀 이펙트'는 기능이 더욱 강조됐다. 여기에 옆가슴과 등의 군살을 정리해주는 커버라인 '풀러 커버리지'도 신규로 선보였다.
이번 란제리 컬렉션에 대한 뉴욕 현지의 반응을 뜨거웠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를 비롯해 아담 상무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 상무, 로리 앤 스팽스 CEO 등 패션 인사와 AP통신, 보그,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등 현지 언론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호성 GS샵 영업본부 전무는 "GS샵은 홈쇼핑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유통 채널을 넘어 세계적인 란제리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안방에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GS샵은 이번 '뉴욕 란제리 컬렉션'에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홈쇼핑 란제리 방송에 활용해 현장감과 글로벌 란제르 트렌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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