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7 이슬 기자 ls@fi.co.kr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이 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우수 매장 대표 등 500명을 초청해 '2014년 우수매장 대표자 신년 교류회'를 실시했다.
이날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은 회사의 경영 상황이나 전략이 세밀하게 현장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을 늘려나가는 것은 물론 현장의 건의사항이나 상품 관련 아이디어 등 목소리가 실시간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이 우수 매장 대표들을 위한 초청 행사를 개최한 것은 올해가 두 번째이다. 지난해 1월말에도 '우수매장 대표자 신년 교류회'를 실시하면서 이를 정례화할 계획임을 밝히고 소통, 상생, 현장중심경영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 바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3개의 우수 매장이 선정돼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 매장은 '구호'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 '빈폴아웃도어' 인천 스퀘어원점, '갤럭시'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이들은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이 자체 분석한 판매능력지수, 목표달성율, 고객만족도 등 평가지표에 의해 선정되었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은 3개 매장에 상금을 수여한 것처럼 고객과 매장, 회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지표를 통해 우수 사례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인센티브를 늘려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윤주화 사장은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는 법이고, 패션 트렌드의 변화는 고객의 마음 속에 있다"면서 "작은 배려가 고객 감동의 시작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상품기획, 소싱, 제조, 유통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현장의 상황과 고객의 니즈가 정확하게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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