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인' 백화점 유통도 OK~

2014-01-27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니트 전문 브랜드 '리플레인'이 백화점 고객들에게도 통했다.


지난 금요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백화점에 첫 선을 보인 '리플레인'은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고품질의 소재로 백화점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것. 이 행사는 설 연휴 첫 날인 30일까지 열려 명절 특수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팝업스토어는 금요일 하루만  1000만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이후 주말에도 다수의 고객이 매장을 찾았다. 이 중에는 재구매를 하기 위해 찾은 소비자들이 적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30만원어치의 상품이 담겨있는 시크릿 박스를 10만원에 판매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기획한 양임 선임상품기획자(CMD)는 "생소한 브랜드임에도 단가가 높은 편이라 걱정이 앞섰는데 품질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 소비자가 알아봐주신 것 같다"며 "최근에는 무조건 저렴한 것이 아닌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 이에 맞는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리플레인' 대표는 "금요일에는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반응에 부랴부랴 추가 물량을 주문하는 헤프닝을 겪기도 했다"면서 "재방문 해주시는 고객이나 지방에서까지 찾아와주시는 고객분들이 많아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리플레인'은 한섬 출신 니트 디자이너 김정은 대표가 이끄는 브랜드로 '루이비통'  '에르메스' '프라다' 등의 럭셔리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최상의 울과 캐미시미어, 알파카 등으로 만든 고품질의 니트웨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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