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7 김성호 기자 ksh@fi.co.kr
디자인연구소 설립, 벤처기업 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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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액세서리 대표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최근 선보인 핸드폰 케이스 신제품 ‘슬라이더’ 아이템이 인기를 끌며 전국 45개 매장에서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해당 ‘슬라이더’ 아이템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IT 전시회인 CES에 참가해 바이어들로부터 호평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디자인스킨은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번 ‘슬라이더’ 아이템처럼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이 필수적으로 필요함을 통감하고 지난해 디자인연구소를 출범시켰다. 해당 디자인연구소의 첫 작품이 바로 10개 컬러에 카드 슬롯 기능이 내장된 ‘슬라이더’ 아이템이다.
지난해 12월 20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공식 기업 부설연구소로 인증받은 디자인연구소는 향후 회사 전 제품 디자인을 비롯해 신상품 개발을 주도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디자인스킨은 디자인연구소보다 먼저 지난해 11월 1일에는 벤처기업 인증도 받았다.
박찬홍 대표는 “벤처기업과 디자인연구소 인증 등이 바탕이 돼 코트라 후원으로 최근 CES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이번 전시회 계기로 자신감을 얻게 돼 올해 미국지사 설립 등 해외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디자인연구소를 주축으로 제품 개발에 전념해 핸드폰 액세서리 시장을 석권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자인스킨은 지난해 45개 매장에서 120억원, 올해는 70개 매장에서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주력 PB 브랜드인 ‘웨더비’ 아이템의 수출액까지 포함하면 매출은 이보다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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