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설 앞두고 해외 직구족 증가

2014-01-21 이슬 기자 ls@fi.co.kr

 



G마켓이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해외 직구족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 간(1월10~16일) '글로벌 쇼핑' 코너를 통한 해외 상품 구매가 전년 대비 63% 증가한 것.


이 기간 동안 해외 브랜드 신발 구매는 299% 급증했으며, 여성의류 250%, 장갑 633%, 화장품 22%, 가방·지갑 40%, 유아동 의류는 66% 늘어났다. 대표 명절 선물인 양말·스타킹류도 240% 증가했다.


해외 상품 구매는 배송 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로 선택의 폭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


정소미 G마켓 해외쇼핑팀 팀장은 "지난해 말 블랙프라이데이, 박싱데이 등이 화제가 되면서 해외 직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런 경향이 설 직전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설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생활 용품을 비롯해 의류, 잡화, 식품까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G마켓은 오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까지 글로벌 쇼핑 코너에서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폴로 패딩조끼를 44% 할인된 7만 9900원에 판매하며, 마이클코어스 가방도 최대 37%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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