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에서도 몰링 즐긴다

2014-01-20 김성호 기자 ksh@fi.co.kr

롯데자산개발, 마트·쇼핑몰·시네마 등 결합한 복합쇼핑몰 추진



 


서울 은평뉴타운도 몰링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등장한다.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연말 SH공사가 입찰한 상업용지를 낙찰받아 대형마트, 쇼핑몰, 시네마 등 복합쇼핑몰로 개발할 계획이다.
롯데자산개발이 SH공사와 계약을 맺은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용지 ‘10-1’블록은 3만3023㎡ 규모로 은평구 진관내외동과 구파발동 일대에 위치한다.



이곳에 롯데자산개발은 롯데복합쇼핑몰(가칭)을 2016년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서울 은평뉴타운은 SH공사가 2004년부터 은평구 진관동 일원에 총 349만㎡ 규모로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유통 편의시설이 부족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롯데가 개발하는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인접되는 복합쇼핑몰은 은평뉴타운의 1만6000 세대를 포함해 일대 21만 세대의 풍부한 상주인구와 최대 66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유동인구 등으로 서울 서북부 지역에 신규 상권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상근 롯데자산개발 이사는 “은평뉴타운에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대형 유통 편의시설 부족에 따른 은평뉴타운 주민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지역주민들에 대한 고용창출 등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롯데 복합쇼핑몰을 통해 편리하고 편안한 몰링(Malling) 문화를 정착시켜 서울 서북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최근 SH공사가 진행한 은평뉴타운 상업용지 입찰은 물론 마곡지구의 상업용지 부지입찰에서도 잇따라 낙찰받았다.



마곡지구 상업용지 ‘B4-2’ 블록은 전체 4259㎡ 규모로 R&D 중심 연구단지인 마곡지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인접해 있어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등 업무 편의시설로 개발할 계획이다.



2015년 착공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자산개발은 올 8월 오픈을 앞두고 여러가지 준비가 한창인 ‘롯데몰 수원역’(가칭) 개발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